홍상수 감독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이슈날짜: 2025.04.15

홍상수 감독 신작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홍상수 감독의 33번째 장편 영화인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이로써 홍 감독은 6년 연속으로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3]{index=3}

영화 줄거리 및 출연진

이 작품은 30대 시인 동화가 연인 준희의 부모님 저택을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하성국, 권해효, 조윤희 등이 참여하였으며, 배우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4]{index=4}

베를린국제영화제와의 인연

홍상수 감독은 1997년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베를린영화제에 처음 초청된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여우주연상), 『도망친 여자』(감독상), 『인트로덕션』(각본상), 『소설가의 영화』 및 『여행자의 필요』(심사위원대상) 등으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5]{index=5}

제작 및 공개 일정

영화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2025년 상반기 중 국내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김민희는 이번 작품에서 제작실장으로 참여하였으며, 두 사람이 영화제에 함께 참석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contentReference[oaicite:6]{index=6}

기대와 전망

홍상수 감독의 이번 작품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의 수상 여부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감독의 독특한 연출 스타일과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이 이번에도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 기사는 2025년 4월 기준의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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