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제55주년 지구의 날 맞아 '제17회 기후변화 주간' 운영

2025.04.21

🌍 부산시, 제55주년 지구의 날 맞아 '제17회 기후변화 주간' 운영

2025년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부산시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제17회 기후변화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4월 22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지구의 날 기념식과 전문가 강연이 열립니다.
4월 22일 오후 8시: 10분간 '지구의 날 기념 불 끄기 행사'가 진행되어 부산타워,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누리마루, 영화의전당,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등의 조명이 일제히 꺼집니다.
4월 25일 오전 10시: 부산시와 부산진구가 공동 주최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이 개최됩니다.

기념식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유공자 표창, 2024년 그린 아파트 포상, 기념사, 스토리텔링 마술 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이어지는 전문가 강연에서는 박창희 경성대학교 교수가 '걷고 싶은 도시와 시민 주도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합니다.

부산시는 이번 기후변화 주간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독려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태그: #지구의날 #기후변화주간 #부산시 #탄소중립 #환경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