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잇슈

정청래 전 대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

by 수n수 2026. 7. 6.
반응형

🗳️ 더불어민주당의 본격적인 차기 전당대회 레이스가 달아오르는 가운데, 당권 주자들의 정통성 선점 경쟁이 뜨겁습니다. 그 선두에 선 정청래 전 대표가 2026년 7월 6일, 당의 핵심 뿌리를 뒤흔드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노사모 동창회'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과거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는데요. 바로 전날인 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한 데 이은 연쇄적인 '노무현 마케팅'이자 당심 저격 행보로 풀이됩니다.

정 전 대표가 SNS를 통해 공유한 2002년의 뜨거웠던 기억과, 그가 강조한 노무현 정신의 핵심 가치, 그리고 이번 행보가 던지는 정치적 의미를 자세히 짚어봅니다.

💬 정청래 전 대표 SNS '노사모 동창회' 글 핵심 요약
  • 추억 여행으로의 초대: "초등학교 동창회처럼 만남 그 자체로 애틋... 타임머신을 타고 2002년 뜨거웠던 노 대통령 선거 속으로 빠르게 빠져들었다"며 회상
  • 변치 않는 열정 확인: "십수년 세월이 흘러 연륜이 묻은 얼굴들이지만 어깨를 툭 치고 얼싸안았다... 노무현처럼 살고 싶은 우리의 열정은 변하지 않았다"고 강조
  • 노무현 정신의 소환: '특권과 반칙 없는 사람사는 세상',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국민통합' 등 고인의 핵심 슬로건 재확인
  • 연이은 봉하 행보: 사임 전날 봉하마을 묘역 참배 후기를 올린 데 이어 연달아 노사모 모임을 공개하며 당내 정통파 선점 시도

1. 🕰️ "마치 초등학교 동창회처럼"... 2002년의 뜨거웠던 타임머신을 타다

정청래 전 대표가 올린 글의 어조는 대단히 서정적이면서도 강력한 연대감을 자아냅니다. 그는 모임 분위기를 "마치 초등학교 동창회처럼 만남 그 자체로 애틋한 추억 여행 속으로 빠져들었다"고 묘사하며, 회원들과 함께 2002년 대한민국 정치사를 바꿨던 '노무현 풍선'의 기억 속으로 돌아갔음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십수년 시간이 흘러 연륜이 묻은 숙성된 얼굴들이지만 마치 70~80 가수들을 만난 것처럼 어깨를 툭 치고 얼싸안았다"라며 오랜 세월을 함께 견뎌온 동지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이는 단순한 사적 모임을 넘어, 민주당 정권 재창출의 상징적 주역이었던 '노사모'의 결속력을 다시금 세상에 증명해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2. ⚖️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정청래가 소환한 가치

정 전 대표는 이번 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대표 명언과 철학을 대거 인용했습니다. "특권과 반칙 없는 사람사는 세상.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인 나라. 동북아 물류중심국가. 국민통합을 목청껏 외친 우리"라며 과거의 슬로건을 하나하나 열거했습니다.

특히 '광주에서 콩이면 대구에서도 콩'이라는 표현은 노 전 대통령이 평생을 바쳐 타파하고자 했던 '지역주의 극복'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은유합니다. 정 전 대표가 이 시점에 이 메시지를 던진 것은, 현재 진영 갈등과 당내 계파 갈등으로 분열된 정치권을 향해 일침을 가하는 동시에, 본인이 야당의 핵심 가치인 '국민통합과 상식'을 계승할 적임자임을 우회적으로 피력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3. 🚀 사흘 연속 '봉하·노사모' 행보... 당권 레이스 선점을 위한 포석

정치권에서는 정청래 전 대표의 이번 SNS 게시물을 철저한 '당심(黨心) 결집용 행보'로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친노·친문' 성향의 권리당원 표심은 당락을 가르는 가장 결정적인 변수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전날에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을 찾아 참배한 뒤 뭉클한 후기를 남긴 바 있습니다. 묘역 참배에 이어 곧바로 노사모 핵심 회원들과의 동창회 사진을 공개한 연쇄 행보는 "내가 바로 노무현 정신을 온전히 잇는 정통파 주자"라는 선언과 다름없습니다. "노무현이 좋아 노무현에 감동받고 노무현처럼 살고 싶은 우리의 열정은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았다"는 강조 역시 지지층의 감성을 강하게 자극하고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노무현의 열정'으로 당권 거머쥘 수 있을까

정청래 전 대표의 '노사모 동창회' 글은 세월이 흘러도 퇴색되지 않는 당내 핵심 자산인 '노무현 정신'을 시의적절하게 소환해 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을 향해 목청껏 외치던 2002년의 열정이 2026년 현재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어떤 폭발력으로 작용할지 기대되는데요.

 

단순한 추억 여행을 넘어, 그가 외친 '국민통합'의 가치가 당의 쇄신과 외연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향후 정 전 대표의 당권 가도를 결정할 진정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정청래 전 대표의 이번 노사모 행보와 민주당 당권 경쟁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반응형